부활의 기쁨이 가득했던 지난 부활절,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예배 중에는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다시 마음에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준비해온 합창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마음을 맞추고,
하나 되어 찬양했던 순간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성도님들이 정성껏 마련해주신
떡과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풍성한 식탁 교제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모두가 함께 모여 웃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기쁨 가득한 찬양을 드렸습니다.
작고 맑은 목소리로 부른 찬양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층 더 밝게 해주었습니다.
올해 부활절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 된 기쁨을 깊이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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