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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잠권역 희망티움사업 활성화 ‘맞손’대전 유성구, 관내 8개 기관 참여… 정기 복지자원 지원 금기양 기자 | ojonglym62@daum.net |
승인 2016.09.07 |
▲ 대전 유성구 진잠권역 희망티움센터(동장 이우식)는 희망티움사업 활성화 및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6일 진잠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간후원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진잠권역 희망티움센터(동장 이우식)는 희망티움사업 활성화 및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6일 진잠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간후원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의 정부3.0 대전시 브랜드과제 ‘희망티움센터사업’ 실시에 따라, 유성구는 지난 4월부터 희망티움센터 운영 자치구로 선정돼 4개의 권역(진잠권역, 온천권역, 노은권역, 구즉권역)으로 희망티움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은 희망티움센터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잠권역 희망티움센터와 유성 관내 후원기관과 정기적인 지역자원 후원을 다짐했다.
참여 기관은 ▲기쁜우리교회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6호점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벧엘비닐화학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노인복지관 ▲진잠동복지만두레 ▲진잠중학교 등이다.
이우식 진잠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후원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점차 퇴색해가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원연계 업무 협약을 통해 희망티움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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