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본문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사 그의 자녀들을 보시며 기쁨을 이기시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사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립보서 4:4)”

 

주안에서 누리는 기쁨은 세상의 물질과 성공이 주는 일시적 기쁨을 초월합니다.

그것은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7-18)”

 

포도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 기쁨이라는 삶의 열매로 풍성해집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한복음 15:4)”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그 분의 뜻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한복음 15:10)”

 

우리가 진리의 말씀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 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요한3서 4절)  

 

2015.3.22. 기쁜우리교회 첫설교 중에서.. ​

 

기쁜우리교회는 2015년 3월 22일
두명의 청년과 함께 심지형목사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작은집에 청년두명과 집사님 한분 이렇게 모여 예배를 드릴때였습니다.

여기 의자가 여섯개있는데 다 차면 조금 큰 곳으로 가자고...

얼마 후 여섯개의 의자가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한밭대학교 앞에 작은 상가를 얻었습니다. 

테라스가 있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에 의자 서른개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전처럼 이 의자에 성도들이 채워지면 

그때 또 조금 넓은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목회원칙이 되었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모임은 

비록 개척교회라는 생각에 부담될 것 같지만

모두들 행복해 합니다.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들이 있고

일터에서 느끼는 보람이 있습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나님 나라이기에,

기쁜우리교회는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역자소개


 

 

심지형 목사
shalom73s@naver.com

심지형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과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04년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함남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뉴질랜드에서 유학생사역과 교회개척 그리고 현지인교회(세인트헬리어스교회)를 섬겼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분당중앙교회, 대전 행복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습니다. ​

김기현 사모 

김기현사모는 백석대학교(천안)와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2006년 뉴질랜드 침례교단에서 노인사역을 하였고 2010년 세인트헬리어스교회의 키즈클럽을 기획 및 진행하였습니다.

 

 

기쁜우리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서경노회 소속으로 대표적으로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 분당우리교회(이찬수목사)가 있으며 교단 신학교는 사당동 총신대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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