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부활절에는 참으로 감격적이고 뜻깊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정선이의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아빠(김상범) 엄마(김민아)의 신앙으로 유아세례를 받고
이제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입교를 하게 된 것이죠.
목사로서 함께 말씀을 나누면서 정선이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그의 삶이 주님으로 인해 풍성하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또 부활절 콰이어의 특별찬양이 있었죠.
교회 개척 후 처음으로 있었던
찬양대의 찬양이라 더욱 감격적이고 뭉클했습니다.
예배후 준비된 식탁도 또 어찌나 풍성했든지....
모두 주님의 부활로 인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해피 이스터(Happy Easter)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매 주일이 잔치집 같아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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