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가기는 아쉽고
대충~ 가볍게! 축복송도 안부르고...
청년들이 수작업한 꽃과 방향제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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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18-05-25 22:38
청년들이 손수 만든 꽃과 선물이라 더 의미있어 보이네요.
내년엔 꼭 축복송도 부르고 편지도 쓰도록 합시다. 엉성한 것이 우리 교회의 매력이긴 하지만 너무 간단 ^^
어른들이 준비한 것은 우여곡절끝에 저녁예배전 잘 전달하였습니다. ㅎㅎ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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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8-05-26 22:13
엉성하긴요. 모두의 마음이 전달되어 감동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축복송 받을때 엄청 쑥스럽거든요.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가족과 함께 맛난 것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