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훌쩍 지나
두번째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금번 책이 쉬워서 인지
한분 빼고 모두 완독을 하셨습니다.
평가는,
"쉽고 가슴에 와 닿았다."
"읽는 동안 마음이 먹먹했다."
"주장이 명쾌하지 않아 머리가 아팠다."
등,
모임후
벗꽃이 막 피어난 수통골을 걸었습니다.
얼마전 비가 와서인지
공기는 상쾌했고
물소리는 시원했습니다.
« 이전 부활절 만찬
즐거운 티타임2~다음 »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