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내리는 성도님들의
얼굴이 밝네요.
손에는 한가득 과일을 담고서.
드려진 과일은
봉헌후에
이웃들과 나누는 또 하나의
감사이벤트로 이어지고...
성찬식의 은혜와
이어지는 당회원 가족의 특송,
그리고
마치 퇴역군인이 부르는
노래처럼,
새로운 감동을 주었던
은종엽성도님의 찬양.
(그 어려운 이태리어를 어찌다 외우셨을까?)
교회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을 받아들고
집으로 향하는 주일 오후가 참 즐겁네요.
아참!
우리가 섬기는 섬나의 집 아이의 아빠 중에
시리아분이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구제 요청이 들어왔어요.
여러분이 드린 헌금에서
2백만원을 인플란트비용으로 흘려 보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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