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이상봉 김기숙집사님의 둘째 딸 수빈자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객들을 초청하지 않고
조용한 작은웨딩으로 마음을 모으셨죠.
예배로 드려진 결혼식은
순서 하나하나가 의미있게 진행되었어요.
수빈자매가 혼인서약을 할 때는
울컥이기도 했지요.
시댁식구들이 화음을 넣어 부르는 축가는
함께한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주님께 헌신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임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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