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화) 봄소풍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멀지만 바다가 보고싶은 욕심에,
(그것도 서해보다는 동해의 파란바다)
설레는 마음으로
영덕 장사해수욕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점심은 청송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불백숙을
맛나게 먹고
다시 출발,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벌써
바다로 뛰어 들었고
소나무 아래 자리를 편 우리들은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꾸미기 게임에서
1등한 최권사님은
대게 한박스를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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