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성도님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드리자며
시작된 사랑의 택배 배달을 마쳤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물건구입부터 박스 포장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챙기시고 섬겨주신 김민아집사님께 감사합니다.
함께 섬겨주신 최수정권사님,
세종시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저의 실수와 빈틈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기도와 응원해 주시는 신진철집사님,
최미은집사님께서 대신 몸으로 섬겨주셨습니다.
또한 부지런한 손길로 박스포장과
차로 옮기는 수고로 섬겨주신
이미화집사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휴가까지 내면서
어제와 오늘 함께 배달로 섬겨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한해의 마지막 날이 행복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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