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주일에는
전교인 야외예배가 옥천 장자마을에서 있었어요.
날씨도 좋았고
장소도 좋았지만
성도님들의 웃는 모습이 더욱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을 알았냐며
장소에 대한 만족도는 백프로.
이런 시간들이 오랜만이라며
도착부터 설레는 모습입니다.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됩니다.
특송은 주일학교의 율동과 찬양
은종엽성도님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 있었고요.
말씀은 에베소서 4장3절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였습니다.
이어서
바베큐 파티, 단체 게임, 보물찾기 등.
순서마다 성도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수고하며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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