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10-30 12:30

사사기 강해 38. 삼손이야기의 결말

joy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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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강해 38. 삼손이야기의 결말

 

사사기 16:21 31
21.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23.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25.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사사기 강해 38번째 시간입니다. 삼손 이야기로서는 일곱 번째 시간이고 12명의 사사들의 이야기가 마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17장부터는 사사시대가 어떠했는지를 보여주는 두 개의 사건들을 소개하고 사사기는 마무리됩니다.

오늘 본문은 삼손의 비극적인 최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레셋에 의하여 두 눈이 뽑히고 머리카락이 잘린 삼손은 끌려가 옥에서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됩니다. 맷돌하면 작은 맷돌이 연상되는데 그것이 아니라 곡물을 빻기 위해 짐승이 돌리는 큰 맷돌을 말합니다. 그가 짐승취급을 받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던 중에 블레셋인들은 국가적인 경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곤신전에 모인 것입니다. 이때 삼손을 불러내어 재주를 부르게 합니다. 정확히 어떤 재주를 부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삼손은 온갖 희롱과 조롱을 받게 됩니다.

그러던 중 삼손은 자신이 곁에 소년에게 신전을 받치고 있던 두 기둥으로 인도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지금도 당시의 신전들이 발굴되고 있는데 기둥 사이가 3m정도가 됩니다. 삼손이 아무리 장대하다고 해도 3m는 안되기 때문에 아마도 삼손을 묶고 있던 쇠줄로 기둥에 묶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는 그가 마지막 최후의 힘을 다해 그것을 당김으로 기둥이 무너지게 됩니다. 기둥이 무너지면서 연쇄작용으로 기둥들이 하나씩 넘어가기 시작했고 신전전체가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신전안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지붕에 있었던 사람들까지 전부 죽게 됩니다. 지붕에만 삼천명이 있었다고 하니까 신전안에 있었던 사람까지 하면 수만명이 건물잔해에 깔려 죽게 된 것입니다. 물론 삼손도 죽었습니다.

그의 형제와 아버지가 이 소식을 듣고 시신을 수습하여 장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삼손의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그렇다면 이 장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인간의 연약함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1.삼손의 연약함
삼손이 그의 인생 전체를 통하여 보여준 것은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불충성하였고 불순종하였습니다.
자신의 유익과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가 죽음으로 블레셋인들을 죽게할 때도 하나님을 위해 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원수를 갚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8절 한번 볼까요?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그는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원수를 갚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을 죽여 자신의 민족을 구원해야겠다는 소명감으로 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결코 신뢰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은사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이러한 죄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실망하게 되는 일들이 대부분 무엇입니까? 사람에 대한 실망 아닙니까?
믿고 기대했던 사람들로부터 결국 실망하게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내가 존경하고 의지하고 신뢰했기에 그 실망과 상처는 더 컸을 것입니다.
 
그 대상이 부모일 때도 있고 배우자 일 때도 있습니다. 자녀들일 때도 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결코 우리가 신뢰하거나 의지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사람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 자신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사실 내 자신처럼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사기는 삼손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하여 하나님이 세운 구원자라고 할지라도 결국 자신의 탐욕으로 인해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 어떤 인간이라 할지라도 소망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국가나 인간이 세운 정부도 우리에게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기관이나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전체에서 보여주는 한결같은 메시지는 인간에게 그 어떤 기대나 소망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일지라도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여지없이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했습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두 번씩이나 거짓말하지 않습니까? 위기 때   보여지는 모습이 진짜 자기모습인 경우가 많죠. 아브라함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출애굽의 영웅 모세는 어떠합니까? 그가 애굽에 있을 때 자신의 동족을 핍박하는 애굽 사람을 보고 분노하여 돌로 쳐 죽이고 시신을 유기합니다.
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이었던 다윗은 어떻습니까? 그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동침하고 우리아를 전쟁에 내보내 죽게 하지 않습니까? 간음죄와 살인교사죄를 범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 어떤 위대한 업적을 남긴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의 신뢰의 대상이 없음을 말합니다. 그들은 다 죄인들입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될 수도 없고, 우리를 구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변하거나 변질된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 것입니다. 그것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내 자신만 보아도 알잖아죠. 간혹 부부가 싸우다가 그럽니다. “당신 그런 사람인줄 몰랐어”. 아니요. 그런 사람입니다. 그동안 그런 자극을 받지 않았을 뿐이지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아이 둘 키우면서 화낼 일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결혼해서 16년동안 화낸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인내심도 많고 자상한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처음으로 제 뜻대로 안되는 상황들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고함을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육아책을 50권을 넘게 읽어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그런 사람임을 알게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사람도 우리에게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절망적인 현실입니다.

 

두 번째 삼손의 이야기는 그러한 절망적인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음을 보여줍니다.
본문에 보면 재미있는 표현이 나옵니다.
21절-22절을 보시면,
“21.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삼손의 비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그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머리털은 하나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삼손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삼손이 비록 불충성과 불순종의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빌립보서 강해할 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은 것입니까?
일반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네 맞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대답은 한편으로는 틀립니다. 나의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만일 이 믿음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구원에서 탈락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정확한 대답은 이것이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입니다.


구원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에서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했던 것이 이것입니다.
<빌립보서 1: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우리안에 착한 일, 착한일은 하나님의 구원인데 이 일을 시작하신 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을 시작하셨다면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자신이 시작한 일을 완성하지 못할때가 많지요. 능력이 안되고 상황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분이 시작하신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그 구원은 반드시 완성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는 그 분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로 부터 구원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루십니다. 비록 삼손이 불순종하였고, 그가 마지막 블레셋의 수만 명의 사람을 죽인 것도 자신의 원수를 갚는 일이였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사건들을 통하여 결국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사사기 13: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삼손의 부모에게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삼손이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이 타락할 것을 몰랐을 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사로 세우십니다. 그는 개인적 원한을 갚기 위해 블레셋 인들을 죽였으나  하나님의 오히려 그것을 통해 구원을 이루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삼손의 머리카락은 다시 자랐습니다. 그러나 두 눈이 뽑힌 삼손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두 눈을 뽑고 온갖 희롱과 조롱을 하는 블레셋 인들을 향해 자신의 원한을 갚으려 마지막 힘을 다했을 때 신전기둥이 무너져 수만명의 블레셋 인들을 죽게 한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가 살았을 때 죽인 자보다 죽을 때에 죽인 자가 더욱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선한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을 통하여 구원을 이룬다고 하셨던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구원을 위해 보탬이 되는 것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지금도 우리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구원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가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손의 이름이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인물들 사이에 기록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가진 믿음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가 믿음을 보인 적이 있기나 했습니까?


사사기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은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원수를 갚기 위해 힘을 달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기도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것도 믿음으로 받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사기 전체에서 보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위기의 순간에만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실망스런 인생인지 다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안에 시작한 구원을 일을 멈추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작하셨다면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38-39>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마지막으로 삼손의 이야기는 앞으로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운 실패한 인생 삼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죽음의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수천년 후에 하나님은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인류가운데 찾아오십니다.
인류 가운데 구원의 길이 없기에 그분께 친히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그 어떤 사람도 없기에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는 인간이 담당해야 하기에 하나님은 또한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그 죽음은 우리를 살리는 죽음이었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죽음이었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사 우리의 산 소망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 그리고 살아나신 하나님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영원히 우리의 찬양과 존귀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 은혜와 사랑이 여기 모인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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