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강해 27. 그리스도가 마음에 계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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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27. 교회를 위한 기도 3/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3:14-19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강해 27번째 시간입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로는 세 번째 시간으로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첫 번째 기도내용인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라는 내용을 나누었고, 오늘은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해달라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1.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신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어디에 계십니까?
이 기도를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기도문이 바르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고 자주 말씀을 드렸지요.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 바실레이아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국가의 삼요소가 영토, 국민, 주권이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는 주권을 의미합니다. 지금 한창 일본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 우리가 일제식민치하에 있을 때 영토도 있고 국민도 있었지만 주권을 잃어버릴 때 나라를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라고 할 때는 우주 어느 곳에 황금집이 있고 천사들이 날아다니고 성도들이 구름을 위를 떠다니는 그런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주권,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면서 동시에 통치권자이십니다.
우주는 자연질서에 의해 저절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도 주장하고 다스리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통치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우주적 통치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집행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빌 2:10-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집행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통치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임하게 될 때 그것을 하나님 나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합니까?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여기서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고 할 때 그것은 “너희 가운데, 너희 사이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 가운데 누가 계셨습니까?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너희 가운에 임했다는 의미입니다.

마태복음 3장에 보면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가 하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NASB 영어성경은 이것을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하나님 나라가 거의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 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나서 누가 등장하는가 하면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러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 왔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제 임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임재와 통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3.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통치가 시작되면 삶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 천국을 비유로 가르치실 때 자주 등장한 것이 잔치입니다.
천국은 마치 잔치와 같습니다. 잔치에는 춤과 노래와 웃음이 있습니다. 풍성한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면 우리 삶에 잔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을 다스리시고 통시하실 때 부족함이 없어집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고 풍요롭고 만족한 삶입니다.

삶에 감사가 넘쳐납니다. 그저 평범했던 삶인 줄 알았는데, 나의 삶에 이토록 큰 은혜와 축복이 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삶에 기쁨이 넘쳐 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이루어져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고 구원받은 백성임을 깨닫게 됨으로 기쁨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어떻게 임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심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있었기에, 왠지 불안하고 염려가 있고 평강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순간에도 삶에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전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최근 아주 잘 나가는 연예인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 일도 잘 풀리고 고정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생기도 인기도 올라가고 또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바빠지고, 그런데 이상하게 외롭고 막상 그럴 때 전화하려고 하면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에 주인으로 살 때의 삶이 이렇습니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현실의 삶에 이루어지고 또 채워져도 우리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고 외로움과 고립감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 삶의 주인의 자리에 내가 않아있게 되면, 삶에 원칙도 없고 질서도 없으며 늘 분주하고 피곤할 뿐입니다. 주변 상황이 정돈되지 않고 어지럽죠.

4.예수님의 임재와 통치는 그 분을 믿을 때 시작된다.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을 때 시작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할 때 이미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라는 것도 우리가 발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믿게 하신 것이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오셨고 또 이때부터 믿음을 통하여 역사하시기 시작합니다.

믿음은 두 가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른 지식과 굳건한 신뢰입니다. 바른 지식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고 그것을 단지 이해하고 아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굳건하게 신뢰하여 나의 삶이 믿는 것에 따라 살아갈 때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내용을 알았다고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것이 믿음이거든요.

5.예수님의 임재는 영적인 임재이다.
이 부분을 살펴보기 전에
그렇다면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분의 부활한 육신으로 어디에 계십니까? 하늘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천주교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성찬을 할 때 성찬의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것이 아니죠. 화체설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성은 하늘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이 땅에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안에 거하시는가? 그것은 영으로서 우리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의 인성은 하늘보좌에 있지만 신성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 안에 내주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안에 계시게 해달라는 것은, 그분께서 신성으로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 마음은 인격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격의 중심 가운데 임재하시고 통치하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과 마음의 중심부를 주님께서 장악하셔서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도들의 마음가운데 주님께서 이미 계십니다. 그리고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은 손님이 아니거든요. 왔다가 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성도의 남편으로 연합되어 늘 우리 안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6.예수님께서 우리 마음가운데 임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영적으로 충만하게 임재해 달라는 기도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가?
이 기도는 주님께서 이미 우리 안에 임재 하셨지만, 우리가 믿음이 약하고 또 없어서 주님을 굳건하게 신뢰하지 못하여 결국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기에, 이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내 삶의 왕좌에 모시지 않고 여전히 내가 왕노릇을 하며, 가끔 어려운 순간에만 주님을 의지하기에 이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삶의 모든 판단과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결정하십니까? 아니면 내 눈에 보기 좋고 내 판단에 유익한 것을 따라 가십니까?

7.예수님의 영적인 임재가 실제적으로 우리 삶 가운데 임할 때는 말씀의 풍성함으로 임한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의 임재를 어떻게 확신하고 있고 또 체험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임재는 꼭 신비적인 현상으로만 나타나야만 확신되어지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일까요?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주님께서 하나님 안에 거하신 방식은 하나님 말씀이 주님 안에 있었고 그것을 순종하여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방식으로 임하십니다.
계시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말씀이 묵상생활과 예배 그리고 성경공부 등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게 될 때 그 말씀이 우리를 주장하여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떠날 때 눈물을 흘리며 성도들에게 말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행 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말씀을 의인화 시켜 그 말씀에게 부탁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권면하면서 성령으로 충만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술취하는 것과 비교하여 설명한 것은 성령충만의 현상이 술취함과 어느정도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스림의 문제입니다. 술 취하게 되면 술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인격을 지배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마찬가지고 성령 충만함은 성령님께서 성도의 삶의 마음과 뜻과 생각을 다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이 동일한 것이 골로새서에 등장합니다.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령 충만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말씀으로 임하시고 그 말씀이 풍성해져 우리의 삶을 다스릴 때 그것이 성령충만인 것입니다.

8.우리 안에 말씀으로 임하신 예수님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임하게 되면 이제 말씀이 역사하십니다. 물론 말씀 그 자체가 신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안에 내주하신 성경님께서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감화 감동하게 하셔서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경험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그래서 사도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계시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제 성도들은 우리 안에 말씀으로 내주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교제하고 동해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말씀으로 내주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을 발휘하여 순종할 때 역사하십니다.

목회하면서 저에게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 말씀을 가까지 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주일 오전 설교만 준비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수요일 주일 오후까지 그리고 새벽기도까지 설교를 합니다. 또 이렇게 수련회나 외부에서 설교를 부탁받으면 준비할 것이 많아집니다. 제가 단순해서 멀티 플레이가 안됩니다. 한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잘 못합니다. 그만큼 단순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준비하다 보면 여러 가지 것들을 놓치는 일들이 생깁니다. 제 아내가 집에 올 때 두부 사오고 세탁소 들려서 바지 찾아오고 제과점 들려서 빵 사와 라고 하면 두부만 사옵니다.

제가 간혹 놓치는 일들이 생기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가까지 하다 보면 늘 긴장됩니다.
여러말씀을 준비해야 되기때 문에 설교할 본문을 머릿속에 넣고 늘 묵상합니다. 차를 타고 갈 때, 또 새벽기도후 산택할 때, 여유시간이 되면 말씀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주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소서” 이 말씀을 계속 묵상하는 것입니다.

묵상한다는 것은 저에게 설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계속 묻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채워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삶에 의와 희락과 평강이 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결론적으로, 이 기도를 하시면서 우리가 힘쓸 것이 무엇인가?
말씀 앞으로 자주 나가셔야 합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주일 예배만 참석하지 마시고 주일 오후에도 그리고 수요일에도 주의 말씀을 들으시면 우리안에 믿음이 생깁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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