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9-09-24 12:08

에베소서 강해 33. 교회의 하나됨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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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33. 교회의 하나됨과 성장

 

에베소서 4:4-16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강해 33번째 시간으로 교회의 하나됨과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고 교회 안에서 겸손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으로 서로 용납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교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셨는데 이를 지켜나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두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지난주에 이어 교회의 하나됨에 대한 것입니다.
4-6절까지의 내용입니다.
두 번째는 교회의 성장에 대한 것입니다.
7-16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이 부분을 함께 살피면서 우리교회가 앞으로 이 말씀을 순종하여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첫 번째로 교회의 하나됨입니다.
4-6절과 13절입니다.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1)하나됨이란 무엇인가?
먼저 교회가 하나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획일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군대에서처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세상 만물이 이처럼 다양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다양한 성도들이 모였을 때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됨이 무엇인가를 하나님의 창조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두 각각 다양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우주의 별들과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셀 수 없는 그 모든 피조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모든 것들이 그토록 다양하지만 충돌과 갈등 없이 존재하고 운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수많은 별들이 충돌 없이 여전히 존재하는지요.

하늘의 떼 지어 다니는 새들이 어떻게 충돌 없이 원하는 곳으로 날아다니는지요? 바다에 떼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은 어떻습니다. 완벽한 질서와 조화 가운데서 움직입니다.
우리 몸의 핏줄의 길이가 9만 6천 킬로미터라고 합니다. 지구 둘레를 두 바퀴 반 돌만한 길이입니다. 그런데 막힘없이 흘러간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 있는 신체기관들이 완벽한 질서와 조화 속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하나됨을 원하실 때 그것은 다양한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룰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 모였을 때는 반드시 질서와 조화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의 뜻이 충돌할 때마다 계속해서 부딪히고 갈등할 것입니다. 그래서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창조하실 때 질서를 부여하셨습니다. 이것을 거스르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정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에베소서 5:22-23>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사회의 가장 기초단위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질서가 주어진 것입니다. 남편이 가정의 머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열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성이 우열해서 가정의 머리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질서를 부여하신 것입니다. 남편이 부족하고 실수가 많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남편을 머리로 세우는 가정이 건강하고 아름답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다른 성도들이 모였을 때 그 안에 질서와 조화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질서와 조화는 어떻게 이루이질까요?
그것은 권위에 대한 순종으로 이루어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지라도 그곳에 하나의 권위가 있고 그 권위 앞에 모두가 순종하면 그 공동체는 질서를 이루고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의 권위 아래에 모인 공동체입니다. 최종적인 단 하나의 권위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권위가 무엇일까요?
그 교회의 목사일까요? 감리교라면 감독일까요? 장로교라면 교회의 장로일까요?
천주교라면 교황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의 유일한 권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5절에 후반부에 보면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 지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의 모든 지체가 머리에 순종하듯이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권위로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 때문에 직분자들을 세워 조직체를 구성하는 것일까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지, 목사, 장로, 권사, 집사를 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모인 공동체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나눌 두 번째 주제입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직분자들을 세우십니다. 성경은 교회를 몸으로 표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고 우리는 각 지체가 되지요.


16절에 보시면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교회 성장이라고 하면 교회에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하고 청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엡 4:12-14>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2절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절에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절에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리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견고한 믿음을 가지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교회가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우리 각 성도들이 지금보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아이들이 성장하지 않으면 병든 것입니다. 성장하지 않는 신앙은 병든 신앙입니다. 지금은 비록 어린아이 신앙이지만 성숙한 어른의 신앙으로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3.그렇다면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은 무엇이고 성숙한 신앙은 무엇인가?
<엡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전 3:1-2>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히브리서 5:12-14>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어린아이와 성숙한 신앙을 구분하는 근거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신앙은 듣기 좋은 메시지만을 추구합니다. 축복의 말씀, 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와 같은 메시지를 좋아하죠. 반면 단단한 음식은 어떤 것일까요? 예를 들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는 제자도의 말씀, 헌신과 섬김, 희생과 같은 메시지에 대하여는 어려워합니다.

또 하나, 어린아이의 신앙은 누군가가 계속해서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 결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신앙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선악을 분별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을 집니다. 성숙한 신앙은 신앙의 여정동안 여러 가지의 연단속에서 성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 속에서 일하셨던 그 신실한 인도하심에 대한 경험과 체험의 축적이 성숙한 신앙으로 이끈 것입니다.

 

내가 만일 어린아이의 신앙이라면 사실, 성숙한 신앙인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되면 사고를 치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 속에서 성숙한 신앙인들의 조언과 도움을 구하는 것은 현명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장해 가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교회의 성장을 원하시는데 그 방법이 무엇인가 했을 때, 그것은 직분자를 세우고 그들의 사역을 통해 교회를 성장시키십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예수님 당시에는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를 세우신 것이죠. 또한 초대교회는 장로와 집사를 세워 교회를 세워나갔던 것입니다.

 

4.직분자를 세우고 은사를 주셔서 교회를 성장시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성장시키시는 방법은 사람을 세우고 그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그분의 일꾼들을 통하여 교회를 세워나가시는 것입니다.
그 중에 본문에 언급된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 등은 말씀의 사역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전할 말씀사역자를 먼저 세우십니다. 오늘날 목사를 의미합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바르게 전하여 그들을 온전하게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온전하게 세운다는 것은 건강한 성도로 세운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움에 있어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성도들은 그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마음에 새기면서 봉사의 일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여하신 질서이며 일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각 성도에게 주신 은사에 맞게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7절에 보시면,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롬 12:6-8>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각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가 없는 성도는 없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다 가지고 계십니다. 이 은사를 가지고 교회 공동체 가운데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 교회가 성장합니다.

은사에게도 분량이 있습니다.


다 다릅니다.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7절에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주셨다고 말합니다.
16절에는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자에게 주신 선물의 분량, 은사의 분량대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많은 것을 받으신 분은 많이 섬기시고 적게 받으신 분은 적은대로 섬기는 것입니다.

나에게 은사가 무엇일까요?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은사입니다. 은사는 억지로 쥐어 짜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찬양을 좋아하고 또 잘하면 그것을 섬기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을 사모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방언의 은사를 주신 분들이 계시죠. 기도하라고 주신 은사입니다. 기도로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가르침을 잘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려운 것도 쉽게 이해시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사로 섬기는 것입니다. 

 

또는 여러분이 교회 공동체 속에 있으면서 부족함이 보이는 것이 나의 은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가 부족해 라고 느끼면 기도하는 것이 내 은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구제가 부족해 라고 느끼면 구제하는 것이 내 은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선교가 부족해 라고 느끼면 선교를 위해 내가 헌신할 자리를 찾는 것이 내 은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주일학교가 약해라고 느끼면 그 자리에 가서 섬기는 것이 내 은사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섬기게 될 때, 먼저는 하나님께서 그 사역을 통해 기쁨과 감동을 허락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그동안 남의 교회처럼 여겨졌었는데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나의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 교회는 성장합니다.

이렇게 몸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를 중심으로 모이고 그 권위의 가르침 앞에 순종하며 복종할 때 하나가 되고, 또한 지교회로 모인 성도들이 자신에게 주신 각자의 분량의 은사에 맞게 교회를 충성되이 섬길 때, 교회는 성장할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건강하고 성숙한 신앙의 단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하길 원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는 양적 성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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