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강해 5.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2016.1.31.
마태복음 6:9-13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강해 5번째 시간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임하는 것이라고 했을 때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할 때 우리의 생각은 곧장 하나님의 뜻이 무언가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통치영역을 말합니다. 그곳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뜻이 막힘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땅은 아직까지 사단의 통치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어그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미 이루어지고 또 완성된 것처럼 이 땅에서도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진실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그 분의 위대하심 앞에 서게 된다면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믿는다면 그는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의 기도는 내 뜻을 아뢰어 하나님께 관철시키는 수단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기도를 시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깨닫고 그 분의 신실한 인도하심에 순종해 본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고, 그 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고, 순종하고 싶어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뜻이 가장 선했고 기쁨이었고 온전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뜻에 순종했을 때 내 삶에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 뜻대로 시도하고 된 일들은 때론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왔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사람들은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기도하게 되겠지요.
내 뜻은 내 지혜와 경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무리 내가 선한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것은 내가 생각할 때의 최고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전체를 보십니다. 그리고 내 경험과 지혜를 초월하는 그 분의 선하신 계획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우리의 스케일과 하나님의 스케일은 다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이 기도를 배우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겠다는 결단을 해야 할 것이며 또 그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세 번째로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하여 나눌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에 대하여 나눌 것입니다.
(언더우드)
첫 번째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분의 선하신 목적를 가지고 자신의 계획에 맞추어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1:29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은 그분의 선하신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향한 목적과 계획이 무엇일까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회개에 대하여 잠깐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자의 유익과 욕망을 위한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위한 삶으로 방향을 전환할 때 그것이 회개입니다. 그때 우리는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당연히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2장에 2절에 보면, 바울은 구원받은 자의 삶에 대하여 요약하기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말씀합니다.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라고 했을 때
두 번째로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먼저 피조물인 우리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단지 그 분께서 알려주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나님께서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알리지 않으시면 그것은 비밀로 남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알리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까지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리신 뜻에서 덧붙이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원래는 비밀이었는데 우리에게 알리신 그 분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모든 시도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으로 인도함을 받을 때 그것이 정확하고 확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크게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구원입니다.
요한복음 6장 38-40절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의 백성을 모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의 거룩함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어떠한 선택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어디로 이사해야 할 것인지, 수술을 해야 되는지, 진로를 선택할 때 등 장소나 사람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때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지혜가 필요하고 원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와 원리는 당연히 성경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그 분의 성품과 뜻을 이해하게 되고 믿음을 가지고 그 뜻에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 신지 인격적으로 알아가게 됩니다.
만일 저희 아이가 커서 누군가와 결혼한다고 할 때 자신의 여자 친구가 과연 저의 뜻에 합당한지 알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알 것입니다. 왜냐하면 20년 이상 저와 함께 하면서 제 인격과 성품을 알기에 당연히 어떠한 여자가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지 알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신비적인 능력이나 통찰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고 이해하게 되고 그리고 그 분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어떠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전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살던 사람이 중요한 결정을 압두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면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지요. 만일 제가 “하나님께서 이러한 것을 원하십니다” 라고 해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하나님 말씀 속에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분의 인격과 성품 속에서 우리는 사소한 일상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꿈과 환상 또는 신비적 체험을 통하여서도 그 분의 뜻을 나타내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며 또한 백퍼센트 순종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긴급하게 임하는 은혜입니다. 이러한 긴급한 은혜를 일상적 삶 속에서 추구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합리적인 이성과 판단력을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소한 일상의 일들은 이러한 합리성과 판단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삶의 결정의 순간속에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특별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해하고 깨달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머리로 이해하려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신 이유는 그렇게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의 뜻을 깨닫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도바울의 경우, 우리가 빌립보서를 통해서 이미 배운바 있지만, 그가 아시아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려고 할 때 꿈에 환상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발길을 돌려 마게도냐 지역으로 가게 되지 않습니까? 그곳에서 첫 번째로 만나 도시가 빌립보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빌립보로 가게 하셨고 그곳에서 자주 옷감 장사 루디아를 만나게 하셔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으로 그곳에서 빌립보 교회를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빌립보 가운데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되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년을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지금 당장이라고 하실 때가 있고, 나는 당장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10년 후라고 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려고 하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를 물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에 있어 아들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해 첩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고 맙니다. 그리하여 그 가정의 불화의 싹이 되고 말지 않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신 분이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가운데 어머니께서는 예수님에게 무언가 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주님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7장에도 제자들에게 명절에 너희는 예루살렘에 먼저 올라가라 하시고 예수님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였다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명한 뜻을 알고 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가 언제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될 때까지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서두를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때에 순종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한국 선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오게 하였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좋은 실례가 될 것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를 위한 준비
Horace Grant Underwood, 1859. 7. 1. ~ 1916. 10. 12.
영국출생 - 미국으로 이주(13세) - 1881년 뉴욕대학교 졸업(23세) - 1881~1884년 뉴브런스위크 개혁교회 신학교 졸업, 뉴욕대학교 문학석사(26세) / 1883년 11월 장로교 목사 안수 / 1883~1884년 의학공부 병행 - 1885. 4. 5. 인천 입국(27세)
학문 중에도 전도와 목회의 열정을 가졌던 선교사
1882년~1883년에 걸치는 겨울(1883년 초) - 한국에 대한 보고서를 듣게됨.
1884년 (의예과 1학년 재학중) - 뉴욕 협동 개혁교회 한 곳으로 부터 목사직 초청
(주일예배 1번, 수요기도회 말씀만 의학공부와 병행하도록 배려)
1884년 11월 - 뉴 브룬스위크 노회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음. 인도에 가기로 했으나, 한국과 한국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진지한 고민
호러스가 신학교에 다니던 3년 동안, 거의 매일 그가 무슨 종교적인 일로 뉴 브룬스위크의 어떤 거리를 외투자락을 휘날리며 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곤 했다.
본래 인도 선교를 계획했던 선교사
- 1882년에 한국이 문호를 개방했다는 보고를 들었고, 1년 여간 아무런 움직임도 없자 언더우드는 한국에 갈 선교사를 찾기 시작.
(자신도 인도 선교를 위해서 구별되어 준비하는 것처럼, 한국선교를 위한 누군가가 달리 있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
- 1883년~1884년의 의예과 공부 : 인도 선교를 위한 특별한 준비를 했음.
- 1년 여간 한국선교사를 두고 찾음 :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겠다는 교회가 한 군데도 없었고, 외국 선교사업의 지도자들은 한국에 들어가기
아직 이르다고 답변, 개혁교회 선교부에 두 차례 신청 but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자금이 없다고 답변, 장료교에 두 번 신청했지만 거부.
- 이 무렵, " 왜 너 자신이 가지 않느냐? " 고 메세지가 내면을 울림,
개혁교회 쪽에 요청하려 편지를 우체통에 넣으려는 찰나에 '한국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 하는 어떤 목소리를 들은 듯 했음.
그리고 장로교 쪽으로 다시 신청하려 결정함.
- 장로교회 쪽 맥윌리엄으로부터 한국선교를 위해 6천 달러짜리 수표의 후원금이 마련되어, 언더우드가 선교를 떠날 수 있게 됨.
성경 번역에 몰두했던 선교사
성서공회를 세우고, 아펜젤러와 스크랜톤과 성서번역에 힘씀.
아펜젤러는 번역위원회 회의 참석하러 가던 중 익사.
언더우드는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얻지 못할 정도로 헌신
사람의 수중에 있는 성경이 가장 훌륭한 설교를 할 수 있다. -언더우드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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