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톡파원25시(JTBC 프로그램)를 보았습니다.
엄주영자매(엄무용장로, 최수정권사 둘째딸)가
애틀란타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흑인 인권을 위해 싸웠던 마틴 루터 킹 기념관을 둘러보며
그의 업적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어 세계에서 인권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발자국이 새겨진 곳을 소개했습니다.
그곳엔 한국 사람으로 유일하게 ‘도산 안창호’의 발자국이 있었습니다.
방송을 진행하던 패널이 말하길,
미국에서 개인의 생일을 기념하는 휴일이 두 개 있는데,
에이브러햄 링컨과 마틴 루터 킹이라고 합니다.
두 분은 미국을 넘어 인류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두 분 공통점은 기독교인으로
기독교 가치를 세상에 실현하기 위해 헌신한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도 기독교인입니다.
그는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였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썼습니다.
인권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기독교인인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기독교적 가치를 가르쳐야 합니다.
국영수 잘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을 따듯한 눈으로 바라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과 이웃을 존엄하게 여기게 됩니다.
피부색, 성별, 장애 등의 이유로 차별하지 않게 됩니다.
진정한 인권운동은 성경의 권위와 기독교적 가치를 인정할 때만 가능합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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