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성탄절 이브였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주기위해
몇일 전부터 계획하고 아침부터 일찍 깨워 밥을 먹이고 씻기고
예쁜 옷을 입혀 키즈까페에 갔습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둔 선물을 나눠 주었는데
그것을 받고서 좋아하는 모습, 무엇일지 기대하는 모습,
포장을 뜯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찰칵찰칵 사진으로 찍어댔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우리때는 이런것도 없지 않았느냐며
우리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것이다 말하며 흐뭇해 했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좋아하기나 하지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과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커서야 알게 될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를 위해
미리 계획하신대로 이 땅에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을 통해 자신의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아 구원 얻도록 계획하시고
그 안에서 참 축복과 평강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획 대로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며 행복인지는 나중에서야 온전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계획은 창세전부터 있었고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모두 밝혀져 있습니다.
이 진리를 알고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신뢰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하게 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으로 들어오세요.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배우세요.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100% 누리는 것입니다.
서성이지 마시고 하나님의 계획속으로 온전히 들어가기로 결단을 내리세요.
이 보다 더 가슴 뛰는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시고
이 땅에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단 한번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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