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주신 자유
예수가 주신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이 자유의 가치를 알려면 이것이 없을 때를 가정해 보면 됩니다.
예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없다면 구원에 이르기 위한
율법준수와 육신의 욕망이 우리에게 무거운 짐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그 짐을 벗게 하셨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죄인의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르심으로 사망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위한 다른 노력은 더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은 완전하여
다른 무언가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으며,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은
예수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으며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오직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육신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고
성화시키시며 타인을 사랑하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토록 지키기 어려웠던 율법을 완성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령과 교제하면
용납하기 어려운 사람을 받아들이게 되고,
어리석어 보였던 사람이 나보다 높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비판했던 사람을 긍휼히 여기게 되며,
가르치려 했던 대상이 섬겨야 할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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