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오라"
인간의 삶은 실로 ‘해피엔딩’이 아닌 ‘배드엔딩’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 있다면 이것입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첫 번째 죽음과 그 후에 있을 심판입니다.
결말을 알고 보는 드라마처럼 잠깐의 즐거운 장면이나 화려한 성공도
배드엔딩의 긴장을 해소해주지 못합니다.
긴장의 연속에서 사람들은 쉼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 봅니다.
쾌락을 추구하기도 하고 선행을 해 보기도 하고 종교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조상님을 극진히 모셔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증도 되지 않고 알 수도 없는 결말은 이러한 삶에 또 다른 긴장을 더 할 뿐입니다.
이 우울한 인생을 향하여 감히 누구도 하지 못한 말을 한 사람이 입을 열어 외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는 나에게 생명을 주신 단 한 사람,
나에게 참 쉼을 주실 유일한 사람,
나를 인정해주시고,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 받아주실 분이십니다.
구원자 예수님입니다.
하던 일을 끝내야 할 것도 없고
생각을 바꿔야 할 것도 없고
행동을 변화해야 할 것도 없고
옷을 갈아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예수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예수께 나아가 그분께 배우고
참된 쉼을 얻으면 됩니다.(마11:29)
그분을 따라가고 그가 살아가신 대로 따라 살아가면 됩니다.
나를 믿어봐라. 나에게 맡겨봐라
내가 책임지겠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리더쉽에서 떠나 있는 모든 이들을 향해 주님은 지금도 외치십니다.
"다 내게로 오라"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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