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도하던 중
문득 드는 생각.
주님께서
10년 동안 주님의 교회를 섬겼으니
무엇을 선물해 줄까?
하시면
무엇을 구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좀 더 규모가 큰 건물로 이전하게 해주세요!’
아니다.
‘더 많은 성도님이 모이게 해주세요!’
이것도 아니다.
첫날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새벽,
또다시 기도하며 대답을 구했습니다.
가장 간절한 것.
꼭 하나님이 주셨으면 하는 것
무엇일까?
그것은 내 기도의 첫 번째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아픈 분들 치료해 주세요!"
그래 이거다.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했던 내 기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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