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2-10-01 22:28

영광스러운 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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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날  

 

1 하늘이 그분의 찬양으로 가득 찼을 때

이 땅의 죄는 더 이상 어두워질 수 없을 만큼 가득 찼기에

예수는 처녀에게서 태어나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야만 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비추어 

비로소 그분의 영광이 계시 된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내 죄를 짊어지고 장사 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이기심으로 부활하셔서 

나를 죄의 형벌로부터 영원히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의 영광의 날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2 어느 날 로마의 군인들은 

예수를 갈보리의 산으로 이끌고 가 

나무에 달려 죽도록 못 박았습니다. 

고통받고, 멸시받고, 거절당했습니다.

 

열방을 치유하신 그 손은 

이 땅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바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나무에 박혀야 했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어느 날 무덤이 더는 그를 잡아 둘 수 없었을 때 

죽음이 그의 생명의 감당할 수 없었을 때 

그는 살아나셨고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사망도 천사도 

우리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렇게 죽음을 정복하셨고 

하나님 우편으로 승천하신 나의 주님은 

이 땅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영광의 날에는 나팔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의 영광이 하늘로부터 비취는 그 멋진 날은 

나를 사랑하신 나의 구세주 예수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의 영광의 날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나의 구원자 예수 나의 전부이신 분입니다. 

 

*Casting Crowns의 Glorious Day라는 미국에서 부활주일에 즐겨 부르는 찬양입니다. 

한국에는 아직 번역곡이 없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번역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