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3-07-29 21:51

여름성경학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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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가 진행중입니다. 

빨간색 티셔츠를 맞추어 입고

선생님의 인도에

율동하며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샬롬”이라는 주제로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샬롬을 평강으로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온전함이라고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주방은 음식 준비로 한창입니다. 

떡볶이, 유부초밥, 그리고 수박.

아이들 입맛에 맞추었는데 참 맛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한다며 

두 주 동안 새벽예배에 나온 전도사님 가정이 기특합니다.

무리가 되어 두 아이 모두 고열에 시달리긴 했지만 말입니다.

 

작년에 13명이 참석했는데 올해는 18명이 참석했습니다. 

부흥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주일학교를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우리교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부 중고등부 수련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성하, 사랑, 세은, 종현, 성현.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