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5-01-05 01:08

6.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 2

joy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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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탄절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 2”

히브리서 2:17–18 (NKRV)

17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우리는 지난 주일설교를 통해 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4가지 정리했습니다. 

1.예수님은 죽기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2:9 (NKRV)

9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2.예수님은 우리를 영광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2:10 (NKRV)

10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3.죽음을 통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시려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2:14 (NKRV)

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4.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자유와 평안을 주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2:15 (NKRV)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오늘은 여기에 더해 두 가지 내용을 추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는 백성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시험받은 자들을 도우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는 하나님 백성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함입니다. 

히브리서 2:17 (NKRV)

17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다는 것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셔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마땅하다’라는 원어(오펠레오)의 의미가 ‘해야한다’ ‘책임을 행하다’ ‘빚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이 되셔야만 했고, 그런 책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예수님이 대제사장이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초대교회 복음 선포의 핵심 메시지였습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핵심 메시지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님을 받은 자들에게 설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2:36 (NKRV)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사도들의 전도와 가르침의 핵심 메세지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 5:42 (NKRV)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회심한 바울의 메시지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22 (NKRV)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복음을 전할 때, 구약성경을 가르쳤는데 이때도 성경의 뜻을 풀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명했습니다. 

사도행전 17:2–3 (NKRV)

2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라는 것으로 집약됩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분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의 메시아의 헬라적 표현입니다.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기름부어 세운 자들, 곧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사용된 직명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 선택되어 기름부음을 받고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 예수님의 삼중직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특별히 예수님의 제사장적 직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하나님을 등지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사람을 등지고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을 했습니다. 특히 대제사장은 제사장들 가운데 우두머리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했습니다. 그렇다면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까요? 이스라엘은 백성은 죄인들입니다. 죄인들을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죄를 제거하는 제사방식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고, 그 모든 죄의 제거 방식은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죄의 제거 방식은 소와 양 같은 짐승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짐승을 번제단에 태워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방식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제거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러한 제사를 수행하여 백성의 죄를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죄인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짐승의 제사를 통해 죄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절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물에 안수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1:4 (NKRV)

4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죄인이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해 제사장에게 양을 가져왔습니다. 어디로 가져오는가 하면 회막문으로 가져옵니다.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였습니다. 안수를 통해 무엇을 하는 것인가 하면, 자신의 죄를 양에게 전가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양을 잡습니다. 

레위기 1:5–6 (NKRV)

5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6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소나 양을 잡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번에 죽지도 않습니다. 펄쩍펄쩍 날뛰는 짐승을 제어하고 목을 따 신속하게 죽이는 것은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제사장들이 이 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양을 끌고와 안수하고 잡는 모든 일은 제사장이 아닌 죄를 제거해야 하는 본인들이 있습니다. 제사장의 역할은 피를 받아 회막 문 앞 제단에 뿌리고 번제물의 각을 뜬 것을 가져와 제단 불위에 올려 태우는 일을 했습니다. 죄인들은 짐승을 죽이고 각을 내면서, 자신들이 이와 같이 죽어야 마땅한데, 짐승이 대신하여 죽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내 죄를 대신해 죽은 짐승을 보면서 자기 죄에 대해 혐오하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으리라 맹세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죄인들이 죄를 제거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안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명하신 방식으로만 죄가 제거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약의 제사를 통해 죄의 제거 방식은 일시적 방편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짐승의 죽음으로는 죄인의 죄가 사해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에 지은 죄를 세어보면, 수천, 수만 마리의 양과 수송아지로도 부족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속죄제사을 통해 무언가를 가르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죄가 제거 되기 위해서는 흠없는 제물이 필요하고, 그 제물은 짐승이 아닌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물로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물로 죄가 제거된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깨달은 사람은 아담이었습니다. 아담이 어떻게 에덴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종한 죄를 범했음에도 당장에 죽지 않았을까요?

그는 후손을 낳았고 구백 삼십 세를 살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비록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떠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죄인인 아담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을까요?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직후 하나님께서 찾아왔을 때, 그들의 첫 번째 반응이 무엇인지 기억나십니까? 

창세기 3:9–10 (NKRV)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자신들이 벗었음을 깨달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창세기 2:25 (NKRV)

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죄를 짖기전 아담과 하와는 벗은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범한 직후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옷을 입지 않은 것에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자기 죄에 대한 부끄러움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내면의 죄가 너무 더럽고, 추하여 감추고 싶은 것입니다.

 

남자성도들, 여러분이 하루 동안에 하는 내면의 생각들을 여러분의 아내나 딸에게 완전히 오픈할 수 있겠습니까? 여자성도님들, 여러분이 하루 동안에 하는 생각을 여러분의 남편이나 ㅇ들에게 완전히 오픈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감춰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자각하고 부끄러움을 느낀 것입니다. 그런 그들의 몸을 덮어 준 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들이 옷을 지어 입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벗은 몸, 즉 죄를 가려주셨습니다. 어떻게요?

창세기 3:21 (NKRV)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는 것은, 그들의 죄를 가려주기 위해 희생된 짐승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의 죄는 흠 없는 생명의 죽음을 통해서만 제거 될 수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아들, 자기 생명보다 더 귀한 아들을 하나님이 명하신 한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은 즉각 순종하여 다음 날 아침 두 종과 함께 그 산으로 갑니다. 삼일 걸어가 마침내 하나님께서 명하신 산에 도착합니다. 두 종을 산 아래에 두고 아들, 이삭과 함께 산을 오릅니다. 

이삭이 묻습니다. 아버지, 불과 나무는 있는데 번제할 제물은 어디있습니까?

이때 아브라함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창세기 22:8 (NKRV)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아브라함은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해 어린양을 준비할 것을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제단에 이삭을 올려놓습니다. 칼을 들어 잡으려 할 때, 하나님의 다급한 음성이 들립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그리고는 눈을 들어 보니. 한 숫양이 수풀에 걸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단에서 내리고 양을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이삭과 함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을 깨닫게 됩니다.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붙입니다. 

창세기 22:14 (NKRV)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호와의 산에서 무엇이 준비된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이 어떻게 준비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준비한 어린양의 죽음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제물, 어린양으로만 인류의 죄가 제거 될 것임을 아브라함은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이삭에게 한 말, 

창세기 22:8 (NKRV)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은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 양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죄가 제가 되고 그 일이 바로 자신이 이삭을 드린 그 장소에서 이뤄질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은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이 과연 누구신지 말입니다.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요한복음 1:29 (NKRV)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양, 그 양은 한 사람의 죄가 아닌 세상 죄를 제거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 준비하셨던 어린 양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그 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즉 유월절 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가정만 죽음이 임하지 않았던 날입니다. 어린 양의 피로 죄를 덮은 가정만 살았던 날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자유를 향해 출애굽했습니다. 바로 그날 죽으셨습니다. 그 장소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모리아산, 갈보리 언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죄를 제거하실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 양을 죽이셨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제거하기 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물이시면서 동시에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의 죽음을 통해 죄인들의 죄를 제거하고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십니다. 제물로 죄를 제거하고 끝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인도하여 영광의 나라까지 가게 하십니다. 이것이 대제사장의 직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가? 그 해답이 8절입니다. 

히브리서 2:18 (NKRV)

18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고,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을 다 겪으셨습니다. 하나님이시지만 완전한 사람으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극한의 고난을 다 겪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도와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 중 이 도움이 필요없는 분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우리를 이해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인자와 긍휼함으로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족처럼 여기기도 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아지를 좋아해도 강아지가 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우리 죄를 제거하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성탄이 기쁜 것은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이 지금, 이곳에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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